나뚜루팝, 쌀쌀한 날씨에 초콜릿 제품 판매 증가

산업 / 김형규 / 2015-01-15 09:25:31
‘초코초코촉’·‘찻초코라떼’ 등 다양한 초콜릿 메뉴 인기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나뚜루팝은 지난해 10~1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초콜릿 제품의 판매량이 지난해 7~9월보다 17%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뚜르팝은 10~12월 매출 중 초콜릿 제품 판매 구성비가 19%에 달하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부터 초콜릿 제품이 더욱 인기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양한 디저트로 두루 활용되는 초콜릿은 겨울철에 더욱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겨울에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다른 계절보다 많은 열량을 소비하게 되는데, 초콜릿은 에너지로 변환되는 당분과 코코아버터가 밸런스를 이뤄 겨울철 열량 보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나뚜루팝 '초코초코촉'
나뚜루팝의 초콜릿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모은 메뉴는 초코초코촉이다. 초코초코촉은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칩이 특징인 제품으로, 달콤하고 진한 초코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나뚜루팝 초콜릿 제품 판매량 중 1위, 아이스크림 전 제품 중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초콜릿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많아짐에 따라 출시한 초콜릿 메뉴도 주목 받았다. 나뚜루팝은 지난해 11월 민트와 딸기가 어우러진 달콤한 맛의 겨울 신제품 ‘핫초코라떼 2종’을 선보였으며,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넣어 재미와 식감을 살린 ‘초코를 사랑한 헬로키티’를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초콜릿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달콤한 간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았다”며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나뚜루팝 초콜릿 메뉴와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