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유니버스, ‘유예빈’ 도전

문화·라이프 / 홍승우 / 2015-01-14 14:32:44
유예빈, “대한민국 최초로 대회 1위” 포부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제63회 2014 미스유니버스 대회가 오는 2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인대회이며, 1952년부터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부터 미국 NBC방송이 주최해오고 있다.


또한 미스 유니버스 대회 우승자는 1년간 HIV/AIDS 예방 봉사활동과 각종 행사에 참가해 전 세계적으로 미(美)를 알리며 우승자 본인은 물론 국가의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 2014 미스유니버스에 도전하는 유예빈
이번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유예빈’은 2013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을 거쳐 2013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했다. 유예빈은 경상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으로 1992년생에 키 171.3cm, 몸무게 52.1kg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한다.


유예빈은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화장품 광고 모델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산했다.


유예빈은 “대한민국 최초로 미스유니버스 대회 1위를 하겠다”며 이번 대회 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투표 시작…한때 접속 안되기도


더불어 14일부터 미스유니버스 대회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한때 접속이 원활히 되지 않기도 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온라인 투표를 하려면 ‘http://391856.tbits.me/’으로 접속하면 된다. 1인당 19표까지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결과는 심사에 반영된다.


이전 대회인 제62회 2013 미스유니버스 대회 우승자는 베네수엘라의 마리아 가브리엘라 이슬러이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4 미스유니버스 우승후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각각 미스 콜롬비아 폴리나 베가 디에파(Paulina Vega Dieppa)와 미스 베네수엘라 미그벨리스 카스테야노스(Migbelis Castellanos)의 사진과 간단한 소개가 적혀있었다.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는 미녀가 많은 국가로 유명한 곳으로 두 후보 역시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가히 우승후보라 할 만한 미모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각 국가를 대표하며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예빈의 매력이 충분히 전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유예빈은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미스유니버스 1위를 수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역대 2위 최고, 유예빈 기록 갱신 기대


대한민국은 1957년부터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역대 미스유니버스 최고 순위는 2위로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1988년 대회 때 달성했다. 장윤정이 대한민국 최초로 미스유니버스 입상과 동시에 2위라는 쾌거를 거두며 한국의 미를 세계적으로 알렸다. 장윤정은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최근 근황이 궁금한 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이어 2007년 대회에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4위로 입상하며 뒤를 이었고 2001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은 최고의 민족 의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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