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새 사명 ‘카카오’ 추진

산업 / 홍승우 / 2015-09-01 16:42:07
모바일 플랫폼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강화 이유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다음카카오가 합병 11개월만에 ‘카카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다음카카오’라는 사명은 지난해 10월 웹 포털서비스 중심의 ‘다음’과 모바일 서비스 중심의 ‘카카오’가 합병하면서 두 회사명을 나란히 표기한 것이다. 사명 변경은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임지훈 신임대표 선임 건과 함께 확정될 전망이다.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시대 대표하는 미래지향성 부각 ▲카카오택시 성공 힘입은 모바일 생활 플랫폼 브랜드 확장 ▲진정한 통합과 모바일 정체성 강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을 사명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 추진은 모바일 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PC 포털, 다음 앱 등 서비스 브랜드로 계속 유지될 방침이다. 변경되는 사명에 따른 새로운 CI 디자인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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