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원유분할매수 랩' 출시

산업 / 송현섭 / 2015-01-12 17:45:44
WTI원유 선물가격 50달러 기준 ETF 분할매수전략 구사 가능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KDB대우증권이 12일 원유에 분할 투자하는 'KDB대우 원유분할매수 랩(Wra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KDB대우 원유분할매수 랩은 WTI원유 선물가격에 따라 원유선물 ETF(상장지수펀드)를 분할 매수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예를 들어 WTI원유 선물가격을 기준으로 50달러이상인 경우 전체자산의 50%를 원유 선물ETF에 투자하고 50달러를 밑돌면 가격수준에 따라 추가로 원유 선물ETF를 편입하는 식이다.


또한 국내 상장된 원유선물ETF에 투자해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으며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상품의 장점이다. 이와 관련 김경식 KDB대우증권 상품개발실 파트장은 "지난해 1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던 서부텍사스유(WTI)가 올 1월7일 기준 48.65달러까지 하락했다"며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KDB대우 원유분할매수 랩은 분할매수전략으로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면서 유가 반등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KDB대우 원유분할매수 랩은 일날부터 판매를 개시하는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스마트 상담센터 전화(1644-3322)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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