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학생 대상 항공안전훈련 체험행사 실시

산업 / 송현섭 / 2015-01-06 15:48:05
'아름다운교실' 결연 7개교 28명 초청…비상탈출·구명조끼 착용 등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6일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훈련과 기내 서비스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아시아나항공이 6일 '아름다운교실 결연학교 학생 초청행사'를 열어 참석한 중국인 학생들이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을 방문해 항공안전장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아시아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교실'을 통해 결연된 중국 7개 학교 관계자와 핵생 등 36명을 서울 강서구 본사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학생들이 훈련시설과 서비스 체험을 통해 항공 여행의 즐거움을 알고, 항공관련 직업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들이 훗날 글로벌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천주팅(Chen Zu Ting 완핑학교 분교 6학년) 학생은 "작년 자매결연을 통해 알게 된 아시아나를 직접 방문하게 됐다"면서 "안전훈련과 기내서비스 등 항공산업의 우수한 서비스를 체험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아시아나가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로 자매결연을 맺은 베이징 천징룬중학교와 광저우 챈펑소학교·충칭 얼탕소학교·선양 쉐송루소학교·황산 산양학교·상하이 완핑학교 분교·항저우 차이허 실험학교 학생 28명이 참가했다.


▲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뒷열 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이 '아름다운교실 결연학교 학생 초청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 학생은 이날 아시아나 본사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비상탈출 등 항공안전훈련 및 기내서비스 등을 경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글로벌 한류열풍의 중심지 명동을 비롯한 서울지역 명소를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앞서 아시아나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아름다운교실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을 초청, 항공서비스와 한류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왔는데 올해로 3번째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옌지(延吉)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중국현지 21개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했다. 이를 통해 중국 전역에서 2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컴퓨터 800여대와 도서 1만4000여권 등 총 9억3000만원 상당의 물적 지원이 이뤄졌다.


▲ '아름다운교실 결연학교 학생 초청행사'에 참석한 중국인 학생들이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을 방문해 비상탈출절차에 대한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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