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풍부하고 진한 ‘백세주 클래식’ 출시

산업 / 김형규 / 2015-01-06 11:01:31
병·디자인, 2002년 백세주 그대로 적용···향수 자극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백세주 출시 23년을 맞아 과거 백세주 맛을 그대로 재현한 ‘백세주 클래식’을 선보인다.


1992년 처음 출시돼 맥주와 소주로 대변되던 대중주 시장에 전통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국민약주’로 등극했던 백세주는 ‘백세주’, ‘오십세주’로 대변되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지난 2002년 백세주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백세주 클래식’을 내놓았다.


‘백세주 클래식’은 2002년 당시 원재료와 배합비를 그대로 적용해 찹쌀과 구기자, 인삼, 황기 등을 원료로 사용하며 당시의 진하고 강한 풍미의 백세주를 느낄 수 있다.


디자인 역시 2002년 모델을 그대로 적용해 하단부가 잘록한 병을 사용했다.

그동안 백세주는 소비자의 입맛 변화에 따라 몸에 좋은 성분은 유지하되 음식과의 어울림 등에 맞춰 꾸준하게 변모해 왔다. 현재 백세주는 알코올 도수를 트랜드 맞게 12.5%로 낮췄으며, 단 맛을 줄이고 한약재 비율을 조절하여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백세주 클래식’은 알코올 도수 13%, 용량은 375ml, 가격은 대형할인매장에서 3300원에 판매된다.


국순당 박민서 차장은 “백세주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고급스럽고 건강한 좋은 술의 이미지에 맞게 꾸준하게 개선해 왔다”며 “이번에 출시된 백세주 클래식은 과거 백세주 맛을 음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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