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 행사' 실시

산업 / 전성오 / 2014-03-24 15:44:51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 위한 문화체험기회 제공

[토요경제=전성오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종로구 '금선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과 외환은행 공식 영문 SNS 채널인 ‘Facebook’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한 총 23명의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이 참가했다.


도심 속 한국의 전통사찰인 '금선사'에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 행사'에서 외국인 고객들은 발우공양, 108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등 한국의 불교문화 및 고유한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짐머(38, 불가리아)씨는 “이번 외환은행의 '템플스테이 행사'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불교행사를 체험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돼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일상적인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지난 2011년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전국 118개 사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산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연 2회 '템플스테이 팸투어'(Templestay Familiarization Tour)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템플스테이(Templestay)는 지난 2002년부터 전국의 운영사찰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신문화를 전하고 있는 한국의 전통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서비스된다.(사진제공: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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