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진 모공…“어떻게 관리하지?”

산업 / 토요경제 / 2011-07-15 08:54:08
간단한 시술부터 심하면 전문치료 받아야

여름철은 흐르는 땀과 더운 날씨로 인해 피지가 왕성해져 화장도 진하게 하기 어려운 계절이다.
그만큼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피부를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여름철에는 몸에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에 불순물이 섞여 피부 트러블도 많아져 각종 잡티가 많이 생겨나고 모공까지 넓어지게 된다.
특히 여드름이 왕성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잘못 관리하면 여드름 흉터가 깊게 패이고 다른 피부 질환에 시달리기도 한다.


◇‘넓어진 모공’ 심하면 전문시술 받아야


여름철 피부 트러블 중 가장 눈에 거슬리는 것이 바로 ‘넓어진 모공’이다. 이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자외선 때문이다. 자외선은 진피층에 있는 탄력 섬유를 파괴해 피부 탄력을 감소시켜 모공을 더 넓게 한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진피의 콜라겐이나 탄력 섬유 성분들이 파괴되면서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감소되어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피부가 된다.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주름이 깊어지거나 모공확대 등으로 피부가 많이 상하게 된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거나 피부 재생 및 탄력을 위한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중 뉴이맥스(New-eMax) 레이저는 기존의 단일 레이저 시술에 비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복합 레이저 시스템으로 피부층을 근본적으로 어리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늘어지고 탄력이 없는 피부, 칙칙한 피부, 잡티, 주근깨, 잔주름, 여드름과 넓은 모공 등으로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오래된 흉터? ‘매트릭스RF’ 등 추천


오래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모공으로 고민하는 경우 전문가들은 ‘매트릭스RF’나 ‘CO2 프락셔널 레이저’를 추천한다.
매트릭스RF는 고주파를 이용한 프락셔널 피부 재생술로 피부 상태에 따라 가열, 응고, 박피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개개인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피부재생 효과뿐만 아니라 잔주름과 탄력증진에도 효과가 크다.
CO2 프락셔널 레이저는 수많은 마이크로빔을 피부에 조사해 표피와 진피재생을 동시에 유도하는 레이저 시술로 상처에 대한 인체 자연복원력의 활성화를 통하여 모공이나 패인 형태의 여드름 흉터를 차오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과 프라임 클리닉 이종욱 원장은 “여름철 모공이 넓어지고 여드름 흉터가 생긴다 해도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얼마든지 아름답고 매끄러운 얼굴피부를 가질 수 있으니 미리 낙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효과적인 레이저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레이저 시술법은 기계의 성능만큼이나 시술자의 경험이나 전문성이 중요하고, 병원 선택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시술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