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꿈나무 장학금 3800만원 수여

산업 / 송현섭 / 2014-12-30 09:31:55
인천 연수·남동구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 50명 대상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지역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와 관련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고교생 26명에게 100만원씩, 남동구 중학생 24명에게 50만원씩 모두 3800만원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은 작년에 비해 1000만원 가량 늘어나 중학생까지 장학금 혜택이 확대됐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나눔활동과 윤리실천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 꿈나무 장학금은 인천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는 포스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특히 꿈나무 장학금은 포스코건설 직원들의 사외 강사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가 보낸 명절선물이나 화훼 등 판매 수익금과 사랑의 저금통 이웃돕기 캠페인에서 확보한 기금을 기반으로 마련된다.


올해는 3800만원의 장학금이 인천 연수·남동구 23개 중·고교 조손가정과 독거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가정 학생 중 품행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50명에게 수여됐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 김철수 연수구청 교육지원과장, 이수성 남동구청 평생교육과장 및 장학금 수혜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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