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방글라데시 대규모 주택사업 수주

산업 / 토요경제 / 2011-07-11 09:03:06

동아건설은 최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 외곽의 우타라 18섹터 신도시 아파트 1단계 건설공사를 현지업체와 공동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주택공공사업부가 발주한 공사로 1단계 40개 필지중 동아건설은 20개 필지를 낙찰받았다. 수주 금액은 총 2억달러(약 2130억원)이며 3360가구 규모다.
총 3단계의 우타라 프로젝트는 전체 공사비가 11억달러 (약 1조3000억)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동아건설은 2·3단계 수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보근 동아건설 사장은 “2004년 12월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대한통운에 양도한 이후 7년만에 방글라데시 주택사업을 통해 해외시장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며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해외 신시장 개척 등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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