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식품사업 키운다…동진H&F 인수”

산업 / 토요경제 / 2011-07-08 15:17:51
인수금 80억…서울·수도권·영호남 물류분산 노려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사장 이인우)는 식품사업확장을 위해 식품전문제조업체 동진H&F를 80억에 최종 인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동진H&F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어묵 및 어육소시지, 햄류 전문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1987년 동진물산으로 출발해 2008년 농림부와 식약청으로부터 각각 해썹(HACCP/위해요소집중관리)인증을 받았고 2009년에는 경남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조대림은 이번 동진인수를 통해 품질경쟁력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서울, 수도권, 영호남지역의 물류 분산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물류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동진H&F는 최신설비를 보유한 업체로 자체 어묵 브랜드 ‘오륙도’와 고급수제어묵을 생산해 왔던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판단돼 인수합병(M&A)을 적극 성사시켰다” 며 “이번 인수를 통해 사조대림이 주도해가고 있는 어묵, 맛살, 어육소시지, 햄 류 등 식품부문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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