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펑크록 자존심’ 크라잉넛·노브레인·럭스 합동공연

문화·라이프 / 홍승우 / 2015-03-02 13:10:06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크라잉넛, 노브레인, 럭스 등 1세대 펑크록 밴드들이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달 26일 공연을 기획한 브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세이브 더 펑크록’(SAVE THE PUNK ROCK)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기획사는 “1996년 5월 홍대 앞 거리에서 '스트리트 펑크 쇼'란 거리 공연이 열렸는데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당시 막 결성된 펑크록 밴드들이 어우러져 공연을 펼쳤고 인디 문화의 시발점이 됐다”며 이번 공연은 인디 20주년과 레진코믹스 브이홀 7주년을 맞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0여 년간 왕성한 활동을 한 이들의 합동 무대는 펑크록 음악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음악 시장에 다양한 장르의 존재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펑크록의 발전과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는 게 공연기획사의 설명이다.


세 밴드는 각각 50분씩 단독 무대를 꾸며 공연은 총 150분간 펼쳐지며 오프닝 게스트로는 밴드 리플렉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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