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제6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산업 / 전성오 / 2014-03-21 11:20:10
"금년에도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책임경영체제 확립할 것"

[토요경제=전성오 기자] 제66기 동아쏘시오홀딩스 정기주주총회가 21일 10시 주주 및 회사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신동 본사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6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주주총회 의장인 이동훈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아쏘시오그룹은 포화단계에 이른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진정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재육성, 리서치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혁신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등을 통한 글로벌 R&D 포트폴리오 구축, 사업회사의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와 변화 선도를 통한 그룹의 지속 성장 등 세가지 핵심 전략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66기 영업보고를 통해 “국내시장을 뛰어 넘어 진정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실시하였고 모든 계열사들이 힘을 합친 결과 각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2013년도 연결 매출액은 5천 7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7% 성장하였으며, 연결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3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 및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고, 금년에도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하여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 3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로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물적 분할된 동아제약(주)가 추가되었으며, 인적 분할 된 동아ST(주)는 연결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성오
전성오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전성오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