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시간선택제 정규직 30명 공개 채용

산업 / 유명환 / 2014-10-01 12:38:46
“경력단절 여성과 잠재적인 재원 확보 위해”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코레일이 시간선택제 정규직 사원 30명을 채용키로 했다.


코레일은 시간선택제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직원은 하루 4~6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이번 시험에선 12개 지역본부 관내 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될 정규직 6급 직원을 선발한다.


학력과 자격, 성별, 경력, 거주지 등의 제한은 없으며, 특히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와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한다.


코레일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통해 10월 30일 시용사원을 선발, 1개월 간의 시용과정을 거쳐 채용을 결정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오는 10일부터 14일 낮 1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내면된다.전형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간선택제 채용은 경력단절 여성 등 잠재적 우수인력 확보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행복 코레일’을 함께 실현해 나갈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명환
유명환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유명환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