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가분양, 여전히 고공행진

산업 / 김형규 / 2014-06-15 17:11:15
수많은 투자 상품 중 ‘옥석가리기’가 중요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세종시 상가분양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이다. 얼마 전 세종시 행정복합도시 1-1 생활권 M10 블록과 1-3 생활권 M1 블록 단지 내 상가 입찰이 진행되었는데 평균 낙찰률이 271%로 전량 낙찰되었다. 세종시 상가분양이 여전히 호황인 원인으로는 정부정책에 의하여 상가용지 비율이 2.1%에 지나지 않아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투자 가치가 높은 점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세종시 상가라고 해서 모두 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순 없다. 투자자들은 수많은 투자 대상상품들 중에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입지조건과 임차수요를 따져봐야 할 것이다. 주변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야 하고 준공 후 즉시 임대수요가 있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도 좋지만 준공 후 임대가 되지않고 분양받은 상가가 공실로 있다면 발생되는 금융비용 및 재산손해가 상당할 것이다.


둘째, 합리적인 분양가이다. 현재 세종시 상가는 과열 양상을 빚어 타 지역에 비하여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간 게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입지라 하여도 지역 시세에 맞지 않게 비싼 분양가로 분양 받는다면 준공 후 수익율이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


셋째, 준공 시까지 시행사가 투자자들의 투자금액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세종시 행복청에서 분양승인 및 착공허가를 모두 완료했는지,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신탁사에 의하여 안전하게 관리되는지 확인해야 할것이다.


▲ 세종드림 상가는 지하3층~지상8층 규모에 1층 47 호실을 포함 총 180 호실을 갖춘 세종시에서 규모가 큰 단독 상가이다.
현재 세종시에 많은 분양상가들이 분양을 하고 있다. 세종시 분양시장에서 단연 주목받고 있는 곳은 1-5생활권 C3-1 BRT대로변 사거리코너 입지한 ‘세종드림’ 상가이다.


세종드림 상가는 지하3층~지상8층 규모에 1층 47 호실을 포함 총 180 호실을 갖춘 세종시에서 규모가 큰 단독 상가이다.


세종드림은 착공허가를 마치고 지난주 세종시 행복청의 분양승인을 받아 5월 28일 정식 분양을 시작했다. 세종드림은 세종시의 중심인 중앙행정기관(약15,000명)과 맞은 편 아파트단지(약 20,000여세대)를 아우르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통합미디어센터, 농협중앙센터, 올해 말 오픈예정인 홈플러스 등 주변 입지 또한 탄탄하다.


중심상업지역 필지에 위치하여 현재까지는 BRT대로변에서 유일하게 1~8층 전층 업종제한 없이 모든 업종이 입점할 수 있어 임대수요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이다.


또한 분양 가격의 거품을 뺀 점이 큰 장점이다. 1층 평균 2500만원대로 비교적 낮은 분양가로 분양하며 상가부지 액 현금완납하여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확보해주었고 투자자들의 자금은 (주)무궁화 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된다.


세종드림 상가는 시행사에서 층별로 MD를 구성하여 다양한 업종과 대형프렌차이즈를 입점, 유치시킬 계획이다. 현재 1층과 2층 최고 입지인 코너자리 호실이 신한은행으로 입점 확정되어 분양중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투자자들은 이렇게 신한은행이 선임대되어 있는 호수를 노려볼 만하다.


세종시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종드림상가는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입지조건, 투자안정성 등을 확보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호을을 얻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5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