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시승기] 볼보자동차의 자존심 ‘S60’

산업 / 이범석 / 2021-08-27 16:19:38
‘안전‧가치‧주행’ 3박자 모두 갖춘 ‘럭셔리 중형 세단’의 자존심

부여 백마강 변에서 포즐르 취한 볼보 럭셔리 중형 세단 ‘S60 B5’. 사진=이범석 기자



한때 볼보자동차의 첨단 안전장치를 가장먼저 장착하고 국내 출시되면서 볼보자동차 매출의 중심에 섰던 중형 세단 ‘S60’ B5로 재 탄생하면서 또 다시 소비자들 마음 속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S60은 전세계 최초 중형세단에 장착된 ‘시티세이프티’ 기능으로 통해 전방물체 자동감지 및 정지 등으로 가장 안전한 세컨드카로 손꼽히던 시절이 있었다.



부여 백마강 변에서 포즐르 취한 볼보 럭셔리 중형 세단 ‘S60 B5’. 사진=이범석 기자


당시 수 많은 소비자들은 “왜 S80이 아닌 S60에 첨단장치가 장착됐느냐”며 의문을 던지기도 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볼보같은 수입자동차를 소유한 부유층은 대형세단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중형 세단은 주부나 자녀들에게 선물하는 일명 ‘세컨드카’ 였기 때문에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자는 것이 볼보의 생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의 S60은 더 이상 세컨드카가 아닌 당당히 성공한 커리어우먼들이 오너가 되고 있다. 이에 볼보자동차는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한 럭셜히 세단으로의 추구에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기울이는 모양이다.



부여 백마강 변에서 포즐르 취한 볼보 럭셔리 중형 세단 ‘S60 B5’. 사진=이범석 기자


이는 볼보만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 반영된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전면부의 ‘토르 망치’를 형상화 한 LED 헤드램프와 눈이 많이 내리는 북유럽의 지형을 고려해 그릴이나 범퍼가 아닌 앞 유리 최상단에 열선과 함께 배치된 카메라와 레이더는 볼보만의 상징으로 꼽힌다.



아울러 19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조화를 이룬 측면 실루엣은 스포티해진 S60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어 고유의 테일램프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전체적으로 수평적으로 디자인이라 라인을 완성홰 더 넓고 안정감 있게 만든 후면도 만족할 만 하다.



부여 백마강 변에서 포즐르 취한 볼보 럭셔리 중형 세단 ‘S60 B5’. 사진=이범석 기자


특히 기능부분에서는 풍부하고 볼륨감이 느껴지는 음량이 가장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일부 첨단장비들은 대부분의 프리미엄 수입자동차에서 채택한 것과 기능부분에서 유사해 차이점이 눈에 띄지 않는 반면 콘서트 홀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음량은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또한 볼보의 안전 철학역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을 만큼 안전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그런 순간들이 있다. 이런 피치 못할 사고 시 최대한 탑승자에게 피해가 덜 가는 쪽으로 차를 만들자는 것이 볼보의 생각이다.



부여 백마강 변에서 포즐르 취한 볼보 럭셔리 중형 세단 ‘S60 B5’. 사진=이범석 기자


이는 후방 충돌시 시트가 앞으로 이동했다가 등받이가 뒤로 뉘어지면서 충격을 흡수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하는 앞좌석을 봐도 알수 있다. 이 외에도 전면 충돌시 dpswlas을 바닥으로 떨어뜨려 엔진의 실내 밀림으로 인한 사고 방지 기능 등 볼보차 만이 주장하고 강조하는 안전기능은 소비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철저하고 완벽에 가깝다.



실 예로 얼마 전 방송국의 한 아나운서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손가락만 조금 다치고 무사했던 일도 결국엔 볼보의 안전철학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볼보 S60 B5 모델은 국내에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810만~5410만 원으로 수입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는 무난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안전과 프리미엄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중형 세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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