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식품가] 네이버-스타벅스, 새로운 고객 경험의 혁신 이끈다 外

산업 / 김시우 / 2021-08-26 10:47:50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오른쪽)가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식(MOU)을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가졌다. /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식음료업계가 26일 업무 협약 등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스타벅스, 새로운 고객 경험의 혁신 이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네이버와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식(MOU)을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스타벅스는 각기 보유하고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보완적 협력을 비롯해 빅데이터·IT·메타버스 등 분야에서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네이버랩스의 실내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 D’가 시범 제공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향후 양사 간의 경쟁력 있는 분야 협업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경쟁력 있는 자사의 서비스들을 토대로, 상호 보완 및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함께 포괄적으로 개발해 보자는 것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이루어졌다.


협력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며 구체적으로 확정될 예정으로, 우선 고객의 온라인 경험 확대를 위해 온라인 협업 상품 출시 및 고객 멤버십 혜택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네이버가 각각 운영 중인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 연계에 관한 협력 및 스타벅스와 네이버의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 개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양사의 IT 기술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는 등의 다양한 AI 서비스 런칭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벅스 매장 경험을 가상 세계로 확장하는 것까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에서부터 가상 공간까지 넘나드는 파트너십을 발휘해 다양한 혁신 사례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여러 협력 분야에서 미래 혁신 기술을 접목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차별화된 스타벅스 경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기준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양사의 공통된 사업 철학”이라며 “네이버의 차별화된 기술과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저 경험의 새로운 차원을 열 수 있도록 비즈니스 시너지를 발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가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의 새로운 도전…업계 최초 투명 PET 출시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가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유색 PET를 대체할 방법을 찾던 중 제품 라벨을 통한 유색 PET 대체 가능성에 착안해 우선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420ml 제품에 투명 PET를 적용키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420ml 제품은 국내 맥주 최초로 투명 PET를 사용했으며 보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가 늘어가는 가운데 재활용 및 분리수거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투명 PET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요소를 가미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장난감 선물세트와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 소비자와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장난감 선물세트와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폼클레이 놀이세트, 보드게임, 종이접기 책&색종이 등 다양한 장난감을 직접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이 선정한 선물세트를 맥심 모카골드, 맥심 카누, 제티, 미떼, 오레오, 포스트 시리얼 등 자사 제품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동서식품 최희연 마케팅매니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이번에 준비한 장난감과 함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국내 플레이버 탄산음료 최초 오란씨 바이오페트 출시


동아오츠카의 오란씨가 국내 플레이버(Flavor) 탄산음료 최초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바이오페트(Bio-PET) 제품을 출시했다.


오란씨 바이오페트는 사탕수수 추출 원료를 30% 적용한 친환경 페트로, 기존 플라스틱 페트 제품 대비 제조, 유통, 소각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20% 이상 줄이는 것은 물론 100%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페트는 석유화학원료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바이오페트는 페트 제조의 주 원료 중 30% 비중을 차지하는 모노에틸렌 글리콜(MEG)을 사탕수수로부터 유래한 바이오 MEG(Bio-MEG, 바이오 모노에틸렌 글리콜)로 대체해 기존 페트 공정 대비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활동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차코리아, 신메뉴 3종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 진행 / 사진=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 신메뉴 3종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 진행


공차코리아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밀크티 3종 구매 시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음료는 ‘초당옥수수 밀크티+펄’,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피스타치오 밀크티+펄’이며 올해 출시된 제품들이다.


‘초당옥수수 밀크티+펄’은 초당옥수수가 블랙티, 우유가 어우러진 밀크티에 티피오카 펄이 추가된 여름 시즌 대표 메뉴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민트 초코와 펄, 초콜릿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피스타치오 밀크티+펄’은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피스타치오 밀크티에 펄을 더한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3일간 행사 음료 3종 중 음료 1잔을 구매하면 스탬프 2개를 추가 적립해 총 3개가 즉시 적립된다. 추가 적립된 스탬프의 유효기간은 일반 적립된 스탬프 유효기간과 동일하다. 결제 취소 시 적립된 스탬프는 회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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