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으로 개명

산업 / 김자혜 / 2021-08-25 11:23:11
DGB금융그룹의 계열사 DGB자산운용이 하이자산운용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이미지=DGB자산운용>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DGB자산운용이 하이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DGB금융그룹의 계열사 DGB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자산운용으로 회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명 변경은 블랙록자산운용 분할합병과 맞물려 브랜드 확장성을 키우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DGB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 블랙록자산운용의 국내 리테일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리테일사업 부문은 국내에서 26개 공모 펀드를 운영 중이며 순자산 규모는 약 7000억 원이다.


앞서 DGB자산운용은 지난 3월 해외 상품 다양화와 차별화를 통한 국내 리테일 펀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블랙록자산운용의 리테일 사업 부문 분할합병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DGB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리테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자산운용시장에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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