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민·관 협력 ESG 경영활동 아이디어 공모

산업 / 이범석 / 2021-08-11 10:55:25
오는 13일부터 9월3일까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상금 및 인사담당자의 취업코칭 제공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주항공과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민·관 협력 ESG 경영활동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E(Environment, 환경), S(Social, 사회), G(Governance, 지배구조) 경영활동 가운데 제주항공이 중앙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공항ㆍ관광 등 항공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환경ㆍ소비자ㆍ인권 등에도 협력이 가능한 ESG 아이디어도 제출이 가능하다.



전국 대학 재·휴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라도 제한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식의 신청서 1부 및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15매 내외의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최종 제안서 1부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8월13일 오전 10시부터 9월3일 오후 6시까지이며, 9월10일 1차 결과를 발표한 후 9월29일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대상(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제주항공 인사담당자의 1:1 취업코칭 면담 및 모의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최우수상(1팀)에는 70만원 △우수상(1팀)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5팀)에는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이 개인당 1장씩 지급된다. 기타 출품규격 및 심사방법, 유의사항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제주항공은 제주지역 공공기관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ESG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6월에는 제주지역 농축산인을 돕기 위해 제주도청과 ‘제주산품 홍보, 판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그에 앞서 5월에는 제주지역의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화폐 ‘탐나는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지역 축구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와도 제주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 광고, 이벤트 추진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 대학인 제주대학교와 함께 2018년부터 ‘제주항공 아카데미’를 개설해 제주항공의 임원, 팀장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항공분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자는 제주항공 공채 시 특전을 부여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써왔다.



제주지역 외에도 지난해부터는 전남도청과 함께 ‘남도 친환경 여행 공모전’을 공동 개최해 지역여행 활성화 및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ESG가 강조되는 지금, 유관 기관과의 협업이 많은 항공업의 특성상 ESG활동도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추진될 때 효과가 크다”며, “제주항공이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해왔던 ESG활동을 더욱 넓게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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