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에스오랩과 손잡고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산업 / 김자혜 / 2021-08-06 11:41:14
SK증권은 라이다센서 전문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공동 업무 추진에 나선다. <사진=SK증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SK증권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한다.


SK증권은 지난 4일 에스오랩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개발’을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두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폴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발렛 파킹 시티(valet parking city) 구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성공적 구축 방법에 대한 상호 연구개발 등이다.


SK증권은 자율 주행 관련 ‘라이다센서를 활용한 스마트폴’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돼 돌아오는 것을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물체까지 거리를 측정해 형상을 3차원 모형으로 이미지화하는 장치다.


이 특허는 자율주행 시 차량에 탑재해 주변 사물을 인지하는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폴은 사물인터넷이나 정보통신기술을 신호등, 가로등과 같은 기둥 모양의 도로 시설물에 접목한다.


본 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을 구축한 시설물에 접목할 수 있다.


SK증권은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시티 전담조직을 구성한 곳이다.


지난 6월 리서치센터를 지식서비스부문으로 확대하고 스마트시티추진실을 신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솔라시도 사업시행사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 수립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SK증권과 업무협약을 맺은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센서 관련 최다 특허 보유 기업이다. 가트너 2021에서 쿨벤더 기업으로 선정되고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1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SK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스타트업들과 협업하여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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