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융위원장 고승범·금융감독원장 정은보…28회 행시 공통점

산업 / 김자혜 / 2021-08-05 13:06:18
금융기관장 내정자 2인 모두 28회 행시 출신 금융 정통 관료
신임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정된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왼쪽),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사. <사진=금융위원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임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금융감독원장은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 협상 대사가 내정됐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28회 출시 경제관료다.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금융서비스 국장을 거쳐 사무처장·상임위원을 역임했고 2016년 4월부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냈다가 5년 만에 친정에 돌아왔다.


금융위원장에 내정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 역시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사무처장, 기재부 차관보를 거쳤다.


이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까지 올랐다 지난 2019년부터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를 맡아왔다.


금융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위 의결을 통해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두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위원회를 거쳐 임명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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