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신용자 대상’ 대출·마통 출시

산업 / 김자혜 / 2021-08-04 11:34:11
신용점수 820점 이하 대상…5천만원 한도 대출·300만원 한도 마통 2종
<자료=카카오뱅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카카오뱅크가 신용 점수 820점 이하의 중신용자를 위한 대출상품 2종을 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 기반 중신용 대출 상품 '중신용 플러스대출'과 '중신용비상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신용 플러스대출'은 KCB 820점 이하의 직장인 급여 소득자 대상 대출상품이다.


이달 4일 기준 최대한도는 5000만원 금리는 최저 연 4.169%로 세부 자격 조건은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재직 기간 1년 이상이다. 중신용 신용 평가요건에 부합되면 대출이 가능하다.


'중신용비상금 대출'은 직장·소득과 무관하게 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한 마이너스 방식 대출 상품이다.


최대한도는 300만원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날 기준 '중신용비상금 대출' 최저 금리는 연 4.402%다.


새롭게 출시되는 두 상품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의 기존 대출 메뉴인 '신용대출' 및 '비상금 대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각의 상품은 대출 신청 고객의 대출 요건과 신용 상황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가장 적합한 상품이 자동 선택된다.


카카오뱅크 김광옥 중저신용 고객 대출 확대 TF장(부대표)은 "중저신용 고객의 다양한 필요 충족을 위해 대출상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 이익과 포용성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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