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수요 늘며 설 전류 매출 43% 증가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속 소비를 원하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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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피코크 제수용품 매장/사진=이마트 |
이마트는 설 당일까지 피코크 제수용 간편식 50여 종을 대상으로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떡국떡과 육수류부터 전·튀김, 전통 후식까지 설 상차림에 필요한 상품을 폭넓게 포함했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떡국떡과 사골육수, 모둠전 등 주요 제수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수용 간편식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즉석조리 코너에서도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알찬모둠전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해 1만4980원에 선보이며, 고사리·도라지·시금치 등 명절 나물 6종을 묶은 상품은 9980원에 판매한다.
간편 제수식은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명절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설 행사 기간 피코크 전류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즉석조리 전·나물류 매출도 13% 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간편식 중심 할인 행사를 통해 명절 준비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소비를 돕겠다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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