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서울역 서부 화장실 새단장

산업 / 이승섭 / 2024-01-11 21:31:11
칸막이 내부공간 확장, 위생도기 전면교체 등 시설물 전체 리모델링
▲사진은 리모델링한 서울역사 2층 서부 화장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1일 KTX 서울역 서부 화장실 확장 및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서울역 화장실 4곳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서부 화장실 개선을 위해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먼저, 벽면과 바닥, 조명까지 화장실 내부 공간을 머두 정비하고, 세면대를 대리석으로 교체하는 한편 위생도기도 새것으로 바꾸는 등 시설물을 전면 개선했다. 특히 캐리어 등 짐을 든 이용객이 많은 역사 특성을 반영해 칸막이 내부공간을 확장하고 대기 공간을 추가로 조성
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코레일은 이번 서울역 화장실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철도역화장실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대기공간 조성, 칸막이 확대, 편의시설 뿐 아니라 시인성 높은 전면부, 통일성 있는 재료와 색채 사용 등 디자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더욱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섭 코레일 서울역장은 “철도이용객의 니즈를 섬세하게 반영해 편안하고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고, 언제나 다시찾고 싶은 서울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이승섭 대기자 sslee8@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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