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산업 / 이승섭 / 2024-04-01 18:35:35
범 화물운전자 총 820명 선발...8개월간 포상금 4100만 원 지급
모범 화물운전자 평균 위험운전 횟수 1.7...전체 평균의 2% 수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는 화물차 운전자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 포상한다.

참여 방법은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APP) 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km/월)가 높은 화물 운전자를 선별해 총 82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쿠폰(5만원 )을 지급한다.

기존 모범 화물운전자 제도는 DTG** 또는 모바일 앱(아틀란트럭) 방식으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모바일 앱 방식으로만 선발한다.

전년도 모집결과 DTG 방식은 응모와 결과 제출이 불편하여 참여율이 12%로 저조한 데 ᄄᆞ른 것이다.

반면 모바일 앱 방식은 진단 결과에 따라 상시 피드백이 가능하고 참여가 용이해 앱 방식으로 선발을 통일하였으며, 선발인원을 지난해 600명에서 820명으로 확대했다.

한편, 지난해 APP으로 선발된 모범 화물운전자들의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1.7회로 전체 화물차 운전자(71.4회)의 2% 수준으로 나타나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작년 12월 참여자 4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결과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95%로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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