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지만 꽃샘추위로 최저기온 영하

산업 / 이슬기 / 2024-03-07 18:14:55
▲ 사진=연합뉴스

 

주말을 앞둔 8일 대체로 맑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진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한반도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하늘이 대체로 맑겠다. 전라권과 제주는 가끔 흐리겠으나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에서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다. 제주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산지에 눈이 내릴 경우 1㎝ 내외 눈이 쌓일 수 있으며 전라 서해안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춘천 -5도, 서울·대전·전주 -1도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대부분 지역 순간풍속이 시속 55~70㎞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동해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서쪽 지역과 일부 내륙에 중국 등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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