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모빌리티 수요 확대에 공동 개발 본격화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LS에코에너지와 LS에코첨단소재가 구동모터 핵심 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비중국 기반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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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LS에코첨단소재 구동모터 벨류체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사진=LS |
LS에코에너지와 LS에코첨단소재는 9일 로봇, 방산, 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겨냥한 ‘구동모터 밸류체인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장치로 꼽힌다. 영구자석, 권선(구리선), 코어 등 3대 핵심 부품의 성능에 따라 효율과 출력이 결정된다.
시장 확대에 따라 구동모터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전기차에는 차량당 1~2개, 도심항공교통(UAM)과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전기차보다 더 많은 구동모터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모터 탑재량이 늘어나면서 탈중국 부품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사는 공동 개발과 공급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희토류 영구자석용 금속 사업에 착수했고, LS에코첨단소재는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한 권선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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