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AI 디파이 ‘클레바’에 전략 투자…“크로쓰에 AI 에이전트 적용”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5-28 18:09:58
게임·토큰·커뮤니티 운영까지 지원…AI로 진화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 이미지=넥써쓰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가 AI 기반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클레바 AI(Kleva 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크로쓰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한 첫 AI 금융 기술 투자다.

28일 넥써쓰는 클레바 AI와의 협력을 통해 크로쓰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양사는 단순 게임 보조를 넘어, 이용자 맞춤형 자산 운용부터 토큰 거래, 길드 운영, 커뮤니티 관리까지 AI 기능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클레바 AI는 사용자의 투자 성향과 시장 변동성에 따라 자산을 자동 운용해주는 AI 에이전트를 핵심 기술로 보유한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최근에는 SNS 팔로워 수, 네트워크 활동 기여도를 토대로 보상을 제공하는 앱테크 모델을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넥써쓰 관계자는 “AI 기술 접목은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의 효율성과 개인화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클레바 AI 투자 역시 게임·재무·커뮤니티의 전 영역에 AI를 입히기 위한 기반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넥써쓰는 올 초부터 덱사스튜디오, 원유니버스, 일본의 엔티엔트 등 AI 및 블록체인 역량을 갖춘 글로벌 개발사에 잇따라 투자하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자체 오픈 플랫폼 ‘크로쓰’를 중심으로 토큰 이코노미, 온체인 게임, AI 서비스가 통합된 차세대 블록체인 환경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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