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생명보험협회는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예방과 민원 대응 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1월2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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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사진=생명보험협회 |
이번 개편으로 협회 조직은 기존 ‘4본부 11부 1실 21팀, 4지역본부 2지부’에서 ‘4본부 12부 1실 21팀, 4지역본부 3지부’ 체제로 확대·개편됐다.
우선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보험광고 사전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모집질서관리팀과 광고심의팀을 재편해 자율규제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규제부’를 신설했다.
보험소비자 민원과 상담 업무의 전문성도 높인다. 보험소비자 민원 처리와 생명보험 관련 상담·안내, 보험가입조회제도 운영 등을 전담하는 ‘민원서비스팀’을 새롭게 설치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소비자의 협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 조직도 확대했다. 전북 지역 소비자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설계사 시험 응시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호남지역본부(광주) 산하에 ‘전주지부’를 신설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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