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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이 투자 전략을 축구팀처럼 구성한 참여형 서비스 ‘투자 챔피언스 리그’를 출시했다. <이미지=NH투자증권>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이 투자 전문가의 전략을 축구팀처럼 구성하고 고객이 이를 팔로우하며 직접 의견까지 주고받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투자 챔피언스 리그(이하 투자챔스)’를 선보였다.
NH투자증권은 고객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투자챔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소속 디지털 어드바이저가 제시하는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고객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제공되는 전략 중 자신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팀’을 선택해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축구 콘셉트를 차용해 전략을 ‘팀’, 전략 제안자를 ‘감독’, 종목을 ‘선수’로 명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차트를 달리는 치타’, ‘배당 모으는 다람쥐’ 등 투자 스타일을 반영한 키워드 기반 팀 네이밍을 통해 전략의 개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NH투자증권 고객은 관심 있는 팀을 팔로우(즐겨찾기 등록)하거나 감독에게 의견을 남기는 방식으로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고객은 유선으로 투자 상담도 가능하다. 각 전략의 성과는 프로 스포츠 순위표 형식으로 시각화돼 투자 몰입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투자챔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8월말까지 주간 수익률 매치업에서 승리 팀을 맞춘 고객 500명(매주)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관심 팀 즐겨찾기나 감독 의견을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투자챔스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이 전략을 비교·선택하고 소통하는 능동적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투자 이해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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