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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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점포 전경/사진=BGF리테일 |
BGF리테일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퀵커머스 확대, 수익성 중심 점포 전략을 통해 올해 연간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 평균 매출 신장률 0.4%와 편의점 업계 평균 0.1%를 크게 웃도는 성과다.
상품 측면에서는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관련 수요를 선점했고, 메타몽·브롤스타즈 등 유명 IP 협업 상품이 흥행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쿠팡이츠 입점과 get 커피 배달 확대 등 퀵커머스 서비스 강화도 기존점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4분기에는 일반상품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늘어난 반면 담배 비중은 0.7%p 감소하며 전반적인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
점포 전략에서는 손익 우량점 중심의 출점을 이어가며 점포 수가 전년 대비 253점 순증한 1만8711점을 기록했다. 올해 개점한 신규점의 일매출은 전년 대비 6.4% 늘었고, 중대형 점포 비중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했다.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양질의 신규점 출점과 함께 상품·서비스 혁신, 고객 경험 차별화에 집중하는 한편 운영 비용 안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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