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산업 / 김남규 / 2024-01-23 17:36:33
▲ 2024 엑시언트 프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3일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4 엑시언트 프로는 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고, 카고 6×4와 트랙터 모델에 전축 에어 서스펜션을 추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차량 외부에서 각종 램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 가능한 ‘스마트키 램프 체크 버튼’ ▲캡 내부 후방에 옷걸이 등을 수납 가능한 ‘가로형 봉 타입 행거’ ▲LED 번호판 램프 등 신규 사양을 탑재하고, 차선이탈경보(LDW) 기능을 개선해 안정성을 높였다.

트랙터 모델에는 트레일러 전장 연결 케이블을 최신 규격으로 적용해 각종 전장부품의 작동 전원 및 다양한 램프 장착을 지원함으로써 트레일러 활용도를 높였다.

엑시언트 프로의 방청 성능과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8×4 22톤, 10×4 25톤 카고 모델의 적재함에는 방청 성능이 우수한 경량 신소재로 제작된 복합재 게이트(측면/후면)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부식을 방지하는 동시에 게이트 개폐 시 편의성도 높였다.

카고와 트랙터 모델에는 긴 수명을 자랑하는 LED 리어콤비램프를 기본화하고 순차 점등식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 및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램프의 교환 주기를 증대시켰다.

 

▲ 2024 엑시언트 프로. <사진=현대차>

 

또한 6×2 트랙터에는 내구성과 정비성이 향상된 스플라인드 타입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브레이크 로터의 교환 주기를 늘렸다.

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의 계약을 23일 개시하고 2월 중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프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고객에게 차량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엑시언트 프로 트럭커 – 트럭커 화보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응모할 수 있다.

엑시언트 프로의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계약 고객의 가족이나 친구가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트럭커로서의 프로 정신을 담은 사연 혹은 프로 트럭커인 가족이나 친구를 응원하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현대차는 이벤트에 당첨된 계약 고객에게 엑시언트 차량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 경험 및 명함, 헤어 & 메이크업,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4 엑시언트 프로는 동급 최강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실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사양 탑재로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프로를 위한 최상의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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