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과 이어 국내서도 소비자 관심 입증
팔도·hy의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가 국내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팔도·hy는 이달 1일부터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한 아리 한정 기획세트 2종이 판매 개시 3일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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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도·hy, 아리(ARIH) 국내 출시 기념 기획세트 완판/사진=hy |
이번 상품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패키지다. 에너지드링크 또는 듀얼소다 제품 7종과 모던 누들, 브랜드 굿즈 등을 함께 담아 소비자가 브랜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준비 물량은 총 4000세대였다. 회사 측은 조기 완판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기대감을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리는 앞서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팔도·hy는 오프라인 팝업 행사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커피 전문점과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도 확대한다.
팔도·hy 관계자는 “국내 첫 기획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 에너지드링크는 당류와 열량을 줄이고 천연 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B군을 담은 제품이다. 아리 듀얼소다는 포스트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적용한 저당·저칼로리 탄산음료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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