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때 ‘9000피’ 탈환… 5.42% 급등

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06-25 17:12:28
코스닥 하락… SK하이닉스, 최고가 경신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연합뉴스]

 

코스피가 반도체주 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 장중 한때 코스피 9000포인트를 탈환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은 전거래일 대비 5.42% 오른 8930.3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8703.42로 출발해 장 초반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상승폭이 커져 오후 2시께 9000선을 넘었다. 9044.04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개인이 2조4156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8755억원 순매도, 기관이 3조3244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29% 상승한 3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3.06% 급등한 291만7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298만7000원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6% 하락한 887.81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477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213억원 순매수, 기관이 170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0.94%), 레인보우로보틱스(0.19%)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5.57%), 에코프로(-5.29%), 주성엔지니어링(-8.50%)가 내렸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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