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달의 우수게임' 2관왕…RF온라인 넥스트·세븐나이츠 리버스 수상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8-04 17:01:06
RF온라인 넥스트, 6일 만에 양대 마켓 1위…세븐나이츠 리버스도 흥행 질주
리메이크와 IP 계승 전략 통했다…국내 모바일 시장서 존재감 과시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넷마블은 4일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자사 게임 2종이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 분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시상에서 ‘RF 온라인 넥스트’는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두 게임 모두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 RF 온라인 넥스트 <이미지=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서비스된 원작 IP를 계승한 신작 MMORPG다. 지난 3월 20일 출시 직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3개 진영 간 전쟁, 메카닉 장비 ‘신기’, ‘광산 전쟁’과 ‘낙원 쟁탈전’ 등 대규모 콘텐츠가 강점이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RF 온라인 넥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미지=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수집형 RPG다.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콘텐츠를 재구성했다. 지난 5월 15일 출시 당일 앱스토어 매출 1위,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흥행을 입증했다.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과거 ‘세븐나이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유저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며 “언제나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두 게임의 공식 포럼을 통해 이용자 대상 특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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