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4년 유명 IP 활용한 대형신작 줄지어 출시

산업 / 최영준 / 2024-03-07 16:25:32
▲ 넷마블 CI

 

넷마블이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들을 줄지어 공개하며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2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이어서 오는 19일에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유명 IP를 이용한 대형 신작들을 연이어 공개해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이 올해 유명 IP를 활용해 출시하는 게임들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레이븐2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등이 있다.

이중 상반기에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레이븐2’ 등이 출시할 예정이다.
 

▲ 이미지=넷마블

먼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지난 2월 1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4월 출시를 확정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로 유명한 ‘아스달 연대기’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세력 전쟁이 핵심인 게임이다. 넷마블은 3개 세력의 경쟁과 갈등, 정치와 경제적 협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권력 투쟁 사회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이에 따른 퀘스트, 의복과 음식의 변화 등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 아스 대륙을 살아가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게 특징이다. 또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명소나 건축물을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현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장현진 넷마블 에프앤씨 개발총괄은 “두 개 세력에 용병 세력이 더해져 균형을 맞추는 세력 전쟁 게임은 대중적인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신선한 시도”라며 “무법 세력의 도입으로 이용자는 매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세력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미지=넷마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게임인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오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쇼케이스는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의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는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를 통해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싱글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넷마블


‘레이븐2’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RPG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MMORPG 장르로 제작 중에 있다. 출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남아 공개된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공개된 컨셉 아트 등으로 미루어 보아 다크판타지 풍의 게임으로 예상된다.

‘레이븐2’는 높은 퀄리티로 승부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해당 게임을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이며, 오픈월드를 최상급 비주얼로 구현해 원작 이용자뿐만 아니라 MMORPG 마니아 들에게 ‘레이븐’ IP가 가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레이븐2’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사의 스토리인 ‘아서왕의 전설’을 활용해 신과 인간의 대립이라는 세계관을 구성해 제작중인 수집형 전략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도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에는 기존 흥행작인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지난해 열린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23’에서 호평을 받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넷마블 관계자에 따르면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개발 상황에 따라 내년 초로 출시가 미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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