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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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그룹 CI, 영풍제지 CI <사진=각 사> |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KH그룹이 영풍제지 인수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영권 행사에 돌입한다.
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영풍제지 본사에서 개최된 영풍제지 제56회 임시주주총회에서 KH그룹측 인사 7명이 사내이사로, 1명이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권혁범 KH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되면서 KH그룹이 영풍제지를 품에 안았다.
KH그룹측 인사 전원이 영풍제지 이사회 진입을 마무리 하면서 경영권을 쥐게 된 KH그룹은 영풍제지의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기존 계열사와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H그룹 관계자는 이번 영풍제지 인수 성공을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로 평가했다. 그는 “혼란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하나돼 인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오너의 부재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깊은 애사심과 책임감이 더욱 빛을 발한 계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그룹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분골쇄신의 각오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영풍제지 인수를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고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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