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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오현 SM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한미동맹 특별 간담회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전 한미연합사 사령관)에게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에는 한미연합사 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4인을 상징하는 별 16개와 사인이 담겼다사진=SM그룹 제공 |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 친선외교와 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미군전우회(KDVA)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SM그룹은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우오현 회장 초청 한미동맹 특별 간담회’에서 우 회장이 월터 샤프·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등 역대 주한미군 지휘관들이 소속된 KDVA로부터 ‘16 STAR Salute’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KDVA 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이사장(전 연합사 부사령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감사패에는 전 한미연합사령관 4성 장군 4인을 상징하는 별 16개와 이들의 친필 서명이 새겨져 있어, 동맹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최고의 예우와 존경을 담아 전달되는 상징물로 평가된다.
우 회장은 매년 1억 원을 한미동맹재단에 후원하며 주한미군 전·현직 장병을 격려해왔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 조형물 건립, 안보 교육·연구 지원, 한미동맹친선협회 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뒷받침해왔다.
그는 “한미동맹 위에 세운 튼튼한 안보가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활동을 가능케 하는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할 수 있는 국방·안보 분야 사회적 책임을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취임식 당시 방미 일정 중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미경제연구소(KEI)를 방문하는 등 민간 차원의 경제외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17년에도 한미동맹재단 1기 활동에 참여하며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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