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유찰 가능성에, 조승환 해수장관 "모든 가능성에 대비중"

산업 / 이슬기 / 2023-11-22 16:04:45
▲ HMM <사진=연합뉴스>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매각 본입찰을 하루 앞두고, 자금력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LX인터내셔널의 '불참설'이 불거져 HMM 매각 유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HMM 매각 본입찰이 유찰될 가능성과 관계 없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2일 HMM 유찰 가능성에 대해 "현재 매각 결과에 대해 언급할 시점이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3일 HMM 매각 본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입찰 결과는 다음 달 초에 나올 전망이다.

앞서 예비입찰에서 하림과 LX인터내셔널, 동원그룹이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지만, 자금력이 가장 좋다고 평가된 LX인터내셔널이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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