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7월 해외주식 거래액 20조원 돌파

은행·2금융 / 주은희 / 2024-08-01 15:57:43
▲ 삼성증권이 7월 해외주식 거래액 2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토요경제 = 주은희 기자] 삼성증권은 7월 해외주식 거래규모가 2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올 들어 늘어난 해외주식 투자열기에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의 7월 한 달 거래대금은 20.5조원으로 지난 1월~6월간 월 평균 거래대금인 10.6조원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7월 한달간 매매가 많았던 종목 10개는 모두 대표 기술주들로 ▲엔비디아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3배 ETF ▲테슬라 ▲DRX DLY 2X ETF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3배 ETF ▲GRSH 2X LNNV ETF ▲ProShares QQQ 3배 ETF ▲Levshares 3X Tesla ETP ▲ProShares QQQ -3배 ETF ▲애플 등이다.

미국 기술주들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며 손바뀜이 활발하게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욕망과 기대가 모두 매매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혼조세를 보인 7월 증시에서 고객들의 매매가 많았던 종목 중 월간 수익률 상위 Top 3 종목은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3배 ETF(29.4%) ▲DRX DLY 2X ETF(18.3%) ▲테슬라(17.9%)였다.

또한 미국증시 정규장 트렌드를 확인하고, PB컨설팅을 통해 반도체에 투자하는 고객들도 늘어나면서 월간 주간거래규모도 2022년 서비스 론칭 후 업계 처음으로 3.1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증시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서학개미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해외투자 관련한 투자편의성과 신속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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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희
주은희 토요경제 주은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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