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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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허윤홍 대표가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 행사에서 새로운 자이(Xi) BI와 로고를 선보였다. 2024년 11월 18일 사진=GS건설>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GS건설이 올해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 수주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1분기 신규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3조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 순이익 406억원, 신규수주 4조655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조629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 709억원) 대비 0.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전년 동기(705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96억원, 플랜트사업본부 2836억원을 기록했다.인프라사업본부 매출은 3455억원으로 전년 동기(2642억원) 대비 30.8% 증가하며 높은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1분기 신규수주는 4조6553억원으로 전년동기(3조3018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이는 연초 목표 14조3000억원의 32.6%에 해당한다.
1분기 주요 신규 사업은 부산 복산1구역 재개발(11392억원), 경기 오산내 삼미2구역(5478억원), 서울 관악 신림1재정비(4616억원) 등을 수주했으며, 그 외 사업본부에서도 70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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