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5서 신작 4종 공개…112부스·145개 시연대 규모

IT·플랫폼 / 최영준 / 2025-10-13 14:54:32
▲ 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 출품할 신작 4종을 공개했다/이미지=넷마블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5에 112 부스, 145개 시연대를 통해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스타 2025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각 출품작 정보를 공개했다. 지스타 현장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3인칭 협동(Co-op)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방대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 부대원이 되어 인류 재건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며 적왕의 악마 군단과 맞서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최대 4인이 한 팀을 이뤄 전장에 침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클리어한 후 더 높은 난이도의 미션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시연대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 지스타가 처음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지스타용 싱글 모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겨루는 협동전을 관전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재미가 느껴지는 전투, 성장 및 파밍 요소를 결합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성상 매번 달라지는 전투 경험과 수집의 재미를 전달한다.

이용자들은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가 되어 원하는 무기를 고르고 차례차례 보스를 무찌르며 차원의 틈을 탐색할 수 있다.

시연 빌드에서는 5종의 무기와 7종 이상의 버프를 선택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 보스를 모두 처치할 경우 지스타 이벤트 랭킹보드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의 재미를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26년 1월 28일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 포획과 수집 및 합성이 가능한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 예정이며, 최근 2차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몬길: STAR DIVE의 초반부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론칭 트레일러 티저 2종과 신규 에피소드 지역 프리뷰가 함께 공개된다.

특히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적 요소가 담긴 신규 지역과 매력적인 한국 컨셉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공개 신작 SOL: enchant(쏠: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운영해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신작이다.

출품작 관련 상세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최영준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최영준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는 인터넷뱅킹이나 계정계보다 대출모집인·임직원 등이 사용하는 외부 업무시스템에 집중됐다. 금융당국도 외부 웹페이지와 서버를 보안 사각지대로 지목하면서 금융권의 보안 점검 범위가 핵심 전산망에서 외부 접점으로 확대되고 있다.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정보유출이 확인된 곳은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현대캐피

    2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의 사업 중심은 이미 건설에서 AI·반도체로 옮겨갔다. 12월 SK에코엔지니어링 합병을 앞두고 다음 과제는 커진 외형을 본체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8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자료와 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50억원이다. 2분기에만 매출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

    3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4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후 1조3000억원 넘는 시공권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사업장의 원가율을 낮춰 수익성을 함께 개선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13개 도시정비 사업장에서 총 4조11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4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진입장벽이 관세와 원산지 규제에서 핵심 제조기술 특허로 넓어지고 있다. 미국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중국 제이에이솔라(JA Solar)를 상대로 TOPCon 특허소송을 추가하면서 미국 시장에서는 생산기반과 공급망에 이어 지식재산권 관리가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하고 있다.5일 미국 법원 기록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First S

    5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이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금융회사에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iM뱅크와 SBI저축은행 등에도 실제 공격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사전 경고가 개별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후속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손명수 의원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