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개… 4월 중 국내‧글로벌 동시출시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4-02-15 14:49:39
▲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1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박영재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 장현진 개발총괄이 참석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2024년 넷마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이 게임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개발팀이 보유한 뛰어난 IP 해석 능력과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병사인 아버지와 뇌안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주인공(이용자)이 마을을 몰살시킨 흰갈기 뇌안탈과 백귀가면을 찾아 복수하는 스토리로, 드라마에서 보았던 인물이나 게임 속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가 펼쳐지고 수 백 개의 연출 컷씬으로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이에 따른 퀘스트, 의복과 음식의 변화 등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 아스 대륙을 살아가는 듯한 재미를 준다. 또한,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명소나 건축물을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수 있다.

전투는 조작은 쉽지만 다이나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총 2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고, 스킬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파티 플레이는 역할에 맞는 직업별 플레이 속에 파티원과의 협동 제압 스킬, QTE 등을 도입해 다양한 공략 패턴을 가진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아스달·아고·무법세력이 펼치는 세력 전쟁이 핵심이다. 넷마블은 3개 세력의 경쟁과 갈등, 정치와 경제적 협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권력 투쟁 사회를 구현하려고 했다.

장현진 넷마블에프앤씨 개발총괄은 “두 개 세력에 용병 세력이 더해져 균형을 맞추는 세력 전쟁 게임은 대중적인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신선한 시도”라며 “무법 세력의 도입으로 이용자는 매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세력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오는 4월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늘부터 공식 사이트, 구글과 애플, 카카오톡, PC 런처 등에서 진행되며, 등록하면 귀여운 정령 모묘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전담 부서 운영 ▲인공지능(AI) 통한 작업장 대응 ▲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 시스템 ▲리모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공식 사이트에서 세력 랭킹, 거래소 시세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리모트 서비스’는 모바일로 PC 원격 플레이하는 기능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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