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100% 계약 완료

부동산·건설 / 김남규 / 2023-09-13 14:38:46
▲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은 13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선보인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이 100% ‘완판’됐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금융 혜택, 뛰어난 입지에 근사한 교육 환경 및 편리한 교통이라는 매력 포인트가 완판까지 이끌었다는 평가다.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 1719-4번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총 243가구로 조성된다. 올해 3월 분양을 시작해 일부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었지만 정당계약 이후 약 5개월 만에 100% 분양에 성공했다.

 

인천시내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인천 주택 매매 시장이 얼어붙었던 연초와 달리 빠르게 회복되면서 온기가 돌고 있다”며 “매매 시장이 좋아지면서 분양시장도 덩달아 좋아지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전 세대 계약으로 ‘완판’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금호건설이 제공한 파격적 금융혜택이 주효했다. 지난 4월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6개월(2023년 10월 4일) 이후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실 거주 의무도 없어진 부분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입지 또한 ‘완판’의 요인으로 평가받는다. 단지 바로 앞에 단봉초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오류중(가칭)도 인근에 2026년 개교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인천 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검단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도 갖췄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분양 초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등 빠른 대응이 완판으로 이어졌다”며 “금호건설이 갖고 있는 시공 경험을 토대로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남규
김남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남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예비입찰에 불참했던 CJ그룹이 중앙일보 본입찰을 사흘 앞두고 다우키움그룹과 공동 인수를 추진하면서 막판 행보를 바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현 회장의 기존 투자 결정 패턴에 비춰 새로운 제안이나 거래조건 변화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다우키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 중앙일보 인수 본입찰에 참

    2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 동안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주요 계열사의 사업구조도 달라졌다. 완성차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던 계열사들이 외부 고객과 독자적인 시장을 확보하면서 그룹의 수익 기반을 넓히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주목할 변화는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가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정몽구 명예회

    3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의 핵심 변화는 자동차 제조기반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데 있다. 기존 공장과 공급망을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자동차 중심의 산업구조를 확장하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은 2020년 10월 14일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을 이어받았다. 정몽구 체제가

    4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이 법인 재편을 거치면서 미국 정부 대응체계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과거 로비업체의 활동 종료 신고가 확인된 가운데 올해 신설법인이 체결한 계약에는 해외투자 규제 준수가 공식 의제로 등장했다.16일 토요경제가 미국 연방의회 로비활동 공개시스템(LDA)과 SK하이닉스 공시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의 미국

    5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정부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을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술 실증과 함께 청정수소·전력의 조달비용을 낮추고 자동차·조선업계의 저탄소 강재 구매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상용화의 관건이다.14일 산업통상부와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발표한 K-GX 전략에서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포스코그룹(회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