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나나’ 업데이트…개인화·단체 사진 기능 강화

IT·플랫폼 / 이강민 기자 / 2025-12-16 14:29:26
10월 개편 이후 새로운 기능 추가…사용자 취향 기반 개인 경험 확대
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도 새롭게 지원, 정보 검색 정확도 강화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카카오가 사용자 취향을 반영한 개인화 기능과 단체 사진 생성이 가능한 ‘AI 스튜디오’를 추가하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했다.
 

▲ 카카오가 사용자 취향을 반영한 개인화 기능과 단체 사진 생성이 가능한 ‘AI 스튜디오’를 추가하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했다/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카나나를 업데이트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나 앱은 그룹 AI 메이트 ‘카나’와 개인 AI 메이트 ‘나나’와 대화를 나누며 친구처럼 가깝고 친숙하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앱 구조를 개편하고 주제별 스페셜 AI 메이트를 도입했다. 이 밖에도 멀티모달 AI 기능과 음성 기반의 대화 기능을 추가해 일상 속 사용성을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취향 기반의 개인화 경험 확대와 ‘AI 스튜디오’를 통한 단체 사진 생성 기능 등 커뮤니티형 AI 활용성 확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관심사 등록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앱 내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등록하면 AI 메이트가 이를 기억해 답변을 최적화한다.

AI 스튜디오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창의적 콘텐츠를 생성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6명까지 원하는 컨셉의 단체 사진 생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정보 검색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김종한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개인화된 사용 경험의 지속적 확대와 더불어 커뮤니티 향 AI로의 진화를 위해 꾸준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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