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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 <사진=김소연 기자>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1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SHCw’, ‘SKRW’, ‘KRWSHC’, ‘KRWSH’, ‘SoLKRW’, ‘SHWON’, ‘SHCKRW’, ‘SHKRW’ 등 총 8건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들 상표는 지난달 27일 등록됐으며 현재 심사 대기 상태다.
출원된 상표는 신한금융의 영문 이니셜 ‘SH’, 신한카드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 ‘쏠(SOL)’, 원화 표기(KRW·WON), 디지털 자산을 의미하는 ‘Coin’ 등을 조합해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움직임에 발맞춰 관련 상표권 확보에 나서는 흐름이 뚜렷하다. 앞서 KB국민은행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를 처음 출원한 데 이어 하나은행과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도 각각 관련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신한카드의 이번 출원은 카드업계에서는 첫 사례로 향후 디지털 자산 시장 내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염두에 둔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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