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산업 / 최영준 기자 / 2024-10-28 13:55:25
▲ 지난 26일(토)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서 열린 ’하모니움 페스티벌' 행사 현장 <사진=기아>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기아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서 ‘하모니움 페스티벌(Harmonium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한 하모니움 페스티벌은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기아가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인 ‘하모니움(Harmonium)’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야외 음악회를 비롯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와 부스가 함께 마련돼 다문화 가족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여했다.

야외 무대인 하모니존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는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를 주제로 한국에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방송인 강남이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모니움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다문화 배경을 가진 이들이 협력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다문화 플리마켓과 함께 스케치보드(방명록)와 키워드 아트월 등 체험형 전시를 통해 다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아는 정부와 학계, 다문화 지원 기관과 향후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문화 지원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하나 되어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는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주제로 한 영상 캠페인 제작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하모니움 페스티벌로 다문화 구성원뿐만 아니라 모두가 다문화 사회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하모니움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도 함께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라는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초록여행’ ▲아프리카 등 저개발 지역 자립 지원을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갯벌식생복원’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보호를 위한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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