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대전 '중촌 SK뷰' 청약 진행

부동산·건설 / 김연수 / 2022-07-18 13:41:45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 59~84㎡ 총 808가구 규모
18일 특별공급, 19일~20일 1순위
▲'중촌 SK뷰' 조감도.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대전 중구 중촌동 일원 중촌동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중촌 SK VIEW'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난달 30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규제 완화를 적용받는 대전 첫 청약단지로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97가구 ▲59㎡B 94가구 ▲74A㎡ 56가구 ▲84㎡B 60가구 등이다.

 

단지는 대전의 행정·교육·상업·업무 중심지로 꼽히는 둔산지구와 가까워 이들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중촌초교, 목동초, 중촌중,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등의 명문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 대전 교육 1번지인 둔산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고 목동일대 학원가도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이 강점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두역(예정)이 가깝고, 도보권에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예정)도 개통될 예정이며 도시철도 2호선(트램)도 예정돼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대전 중구는 지난달 30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청약, 대출 관련규제가 완화됐다. 우선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의 경우 100% 가점제 모집에서 가점제(75%), 추첨제(25%)로 변경됐다.

 

또한 청약자격도 무주택자만 가능했던 것에서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추첨제를 통해 새 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다.

 

이와 함께 대출도 조정대상지역은 DTI 50%, LTV 9억 원 이하 50%, 9억 원 초과 30%로 한도가 각각 늘어나며 재당첨 제한 규제도 10년에서 7년으로, 분양권 전매 제한도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8월 8일~8월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중촌 SK뷰 분양관계자는 "2가지 규제 지역에 묶여있어 제약이 많았던 대전 분양시장은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면서 "특히 1주택 보유를 이유로 새 아파트를 갈아타는데 어려움이 있던 실수요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기회가 생기면서 이와 관련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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