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특수 잡아라”… 편의점 4사, 술·안주 대폭 할인

산업 / 이슬기 / 2024-01-10 13:36:39
▲ CU가 아시아 축구대회를 기념해 할인 행사 진행한다. <사진=BGF리테일>

 

CU, GS25, 세븐일레븐, 이미트24 등 국내 편의점 4사가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에 맞춰 축구 경기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통상 주요 스포츠 행사 때마다 매출이 급증하는 주류와 안주류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스포츠 행사 주요 경기 시작 3시간 동안의 매출은 전월 대비 평균 22% 늘었고, 경기 직전 1시간에는 전월 대비 최대 45%나 급증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기간의 매출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주류(35.0%), 안주류(32.7%), 스낵(24.9%), 음료(19.7%) 등의 판매가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U는 첫 경기일인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주류, 안주류, 스낵 등을 위주로 총 40여 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캔맥주(500㎖) 6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행사 적용 시 정가 대비 최대 2000원이 저렴하다. 대상 상품은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기네스, 스텔라, 호가든 등 7종이며, 소용량 와인상품인 ‘와인반병’ 2종도 교차 적용된다.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2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축구대회를 맞아 치킨, 맥주, 음료, 아이스크림 등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코리아세븐>

 

스포츠 경기 당일 고객 수요가 높은 즉석조리 치킨 상품들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자이언트 순살치킨(550g)은 2000원 할인된 6900원에 판매한다. 후라이드 치킨 박스도 8500원의 할인가에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대한민국 축구 경기일정에 맞춰 맥주 및 안주 관련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있는 전날과 당일 카스큐팩2L를 10% 할인된 8200원에 판매한다. 스텔라, 칼스버그 등 수입맥주 번들 8종도 9000원~1만3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경기 당일 GS25의 자사앱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쏜살치킨, 버팔로윙스틱 등 즉석 치킨 조리 상품을 배달 및 픽업 주문시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아시아 축구대회를 맞아 치킨, 맥주, 음료 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한국 경기 진행일자(15일, 20일, 25일)에 맞춰 ‘후라이드 한 마리’를 30%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4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스텔라, 하이네켄 등 수입맥주 번들 상품도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도 아시아 축구대회 대한민국 경기 당일과 16강전 경기가 열리는 날 캔맥주(500㎖) 4캔을 98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달 15일부터 맥주와 즐기기 좋은 안주류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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