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잼버리 영국대표단 '경남FC와의 홈경기' 초청행사 진행

산업 / 양지욱 / 2023-08-08 13:29:58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6일 열린 하나원큐 K 리그 경남 FC 와의 홈경기에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을 초청해 한국 스포츠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서울 이랜드FC>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6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 리그 경남 FC 와의 홈경기에 새만금잼버리대회에 참가했던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을 초청해 한국 스포츠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영국 대표단이 새만금잼버리대회장에서 철수를 결정한 이날 서울 이랜드측이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에게 SNS다이렉트 메시지를 전송해 홈경기 방문의사를 전달했고, 이에 영국 대표단 약 3000여 명이 K리그 축구관람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이로 인해 이날 경기는 역대 구단 최다 관중 6471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장내 이벤트로 진행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와 함께 틱톡 챌린지 행사로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서울 이랜드는 홈경기를 방문한 영국 대표단의 안전을 위해  양천경찰서에 협조요청과 전 인원 지붕이 설치된 W 석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 2000개의 얼음물이 제공됐다.

경기를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구단에서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을 대표해 루이스(만 11세)가 매치불 딜리버리로 참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대표단은 MD샵에 방문 기존대비 약 6배에 달하는 유니폼과 기념품을 구매해 역대 최고액 판매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성사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질서 정연한 모습과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준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서울을 멋진 추억으로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청했는데 그 이상으로 만족스러워 하는 참가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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